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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줄림픽] 이틀 연속 '금 캔' 태권도...종주국 위상 제대로 뽐냈다 / YTN

2024-08-09 1,096 Dailymotion

태권도에서 연이틀 금메달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8일) 박태준에 이어 여자 57kg급에 출전한 김유진이 금메달을 따낸 겁니다. <br /> <br />랭킹 24위에 불과했던 김유진은 세계 랭킹 1·2·4·5위 선수를 모두 잡고 우승하며 대이변을 완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한국은 2008년 베이징 임수정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 여자 57㎏급에서 '금메달 쾌거'를 이뤄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한편 탁구는 ‘만리장성’ 중국에 또다시 완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자 단체전에 이어 ‘우승 후보 0순위’ 중국의 문턱을 넘지 못한 겁니다. <br /> <br />단체전 동메달을 놓고서는 10일 오후 5시(한국시각) 독일과 마지막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IOC 선수위원에 도전했던 골프 박인비 선수는 낙선했습니다. <br /> <br />29명 중 18위(590표)의 성적입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는 2008년 베이징 때 태권도 문대성, 2016년 리우에서 탁구 유승민이 잇달아 당선돼 8년씩 활동해 왔는데, 그 명맥이 끊기게 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유승민이 파리올림픽을 끝으로 임기를 마치면 한국 국적의 IOC 위원은 두 명(이기흥 대한체육회장, 김재열 국제빙상연맹 회장)으로 줄어들게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스포츠클라이밍에서는 서채현이 극적으로 결선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 콤바인(볼더링+리드) 준결선 리드 종목에서 72.1점을 받은 서채현은 결선행 마지노선인 8위를 거두며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2020년 도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오른 서채현은 생애 첫 메달을 향한 등정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#태권도 #금메달 #김유진 <br /> <br /> <br />기획 : 전용호(yhjeon95@ytn.co.kr) <br />제작 : 김수아(ksua0204@ytn.co.kr) <br />총괄 : 정원호(gardenho@ytn.co.kr)<br /><br />YTN 전용호 (yhjeon9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80911005538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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